안녕하세요 환우회 여러분,

환우회 활동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, 

이병을 앓고 있는 가족외에는 헌팅턴병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우리사회에 우리의 어려움을 알리는 것이였습니다.

우리 환우회가 환우회 회원끼리 돕고 위로 해주는 일이나마 잘 할 수 있기를 희망했는데, 

이렇게 헌팅턴병에 대해 알릴 수 있을지 몰랐습니다.

헌팅턴병에 대한 사회적 기사를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
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주변 분들과 SNS에 공유를 부탁드립니다.

남주현 기자님께서 후속 내용도 준비 중이라고 하시는데 기사가 나오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.

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3549776